[날씨] '상강' 구름 많고 선선...영동·영남 가을비 / YTN

2019-10-24 25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서늘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현재 서울 기온 22도까지 올랐고요.

앞으로 기온은 1~2도가량 더 높아지면서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까지, 영동과 영남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최고 60mm, 그 밖의 영남과 제주도에는 5~20mm가 되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 기온을 웃돌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3도, 광주 24도, 부산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뚝 떨어지겠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며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남해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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